아우터 와일즈가 또 하나의 에픽 스토어 독점, 몇몇 후원자들은 불만을 표출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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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 와일즈가 또 하나의 에픽 스토어 독점이 되었으며

몇몇 후원자들은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기간 독점을 할바엔 돈을 더 달라고 하지 그랬어요."

비키 블레이크

Contributor

@_vixx

 

모비어스의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만들어진 우주 여행 게임 아우터 와일즈는 가장 최근 에픽 게임즈에서 에픽 스토어 기간 독점을 위해 잡아채간 타이틀이 되었다.

 

Fig를 통해 게임을 후원한 후원자들과 투자자들에게 전해진 업데이트에 따르면, 팀은 "우리들의 조그마한 스튜디오에서 현재와 같은 품질의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나푸어나 인터랙티브, 엑스박스 그리고 에픽과의 유익한 파트너십을 환영했다" 라는 소식을 전했다.

 

초기에는, 개발자들은 게임이 2016년 2분기에 출시하는 것으로 예상을 하였으며 Mac, Linux 그리고 스팀을 통한 PC 로 출시하는 것을 "계획" 하였다고 한다. 그들의 "게임을 당신이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가능한 빨리 가져올 것" 이라는 목표는 바뀌지 않은 것으로 보이나, 몇몇 팬들은 게임이 엑스박스 원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으로 가장 처음 나온다는 소식에 실망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우터 와일즈는 엑스박스 원과 에픽 게임즈 스토어를 통해 PC 로 가장 처음 발매될 것이며, 다른 플랫폼을 통해서도 나중에 발매될 것입니다," 이하는 개발사 모비우스의 표명이다. "저희들은 항상 여러분 모두의 코멘트를 살펴보고 있으며 저희의 목표는 게임을 당신이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가능한 빨리 가져오는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저희들은 게임의 개발 기간 동안 우리들의 조그마한 스튜디오에 도움이 되고 현재와 같은 품질의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아나푸어나 인터랙티브, 엑스박스 그리고 에픽과의 유익한 파트너십을 환영해왔습니다. 이 모든 파트너십은 저희들이 게임을 더욱 향상시키고 게임을 플레이할 모든 유저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결정이 개발사 측에서가 아닌 유통사 측에서 내렸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왜 이 결정을 내렸는지는 금전적 문제가 매우 중대했다는 것도 알고 있다," 라고 레딧의 한 불만족스러운 후원자가 말했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 크라우드펀딩 캠페인에 과연 정당한 일일지는 의문을 표한다. 나는 캠페인이 원래부터 홍보해온 플랫폼에서 몇달을 추가로 기다려서 게임을 플레이하려고 후원한 것이 아니다, 만약 내 후원이 내가 게임을 게임을 "종내"에 플레이한단 것을 의미했단 걸 알았더라면, 난 후원을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환불을 하고 싶지는 않다. 솔직히 말하자면, 난 차라리 개발자들이 기간 독점을 할바엔 돈을 더 달라고 했으면 어떨까 싶다," 또 다른 유저가 답변했다. "또한 개발사는 언제쯤 독점이 끝날지 얘기하지도 않았다. 또 반년에서 일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생각에 한숨이 난다. 후원자로써 정말 명치를 치인 느낌이다. 내가 후원 했을 때 스팀키를 주겠다고 약속을 받았는데 이제 나는 캠페인에서 약속했던 것보다 더 기다려야만 한다."

 

다른 유저들이 말했듯이 "계획" 한단 것은 ”정말로 실행에 옮긴다"는 뜻은 아니다, 또한 한 유저는 "에픽 게임즈 스토어는 예전에는 있으나 마나한 플랫폼이었다, 계획이 바뀔 수 있단 건 당연하다. 게임 개발은 많은 돈이 든다, 그래서 개발사가 직원들에게 줄 돈과 게임 출시에 필요한 돈을 필요로 했으면, 난 문제가 없다" 고 한다.

 

저희는 에픽과 모비우스에게 답변을 요청하였으며 답변이 올 경우 바로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